폐렴 원인균 7종 PCR 검사 Mycoplasma, Streptococcus, 백일해 판독법
일반적인 세균 배양 검사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3~5일이 걸리지만, 멀티플렉스(Multiplex) PCR 방식은 주요 타겟 균 7종의 유전자를 동시에 증폭하여 며칠 걸릴 일을 단 몇 시간 만에 끝냅니다.
일반적인 세균 배양 검사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3~5일이 걸리지만, 멀티플렉스(Multiplex) PCR 방식은 주요 타겟 균 7종의 유전자를 동시에 증폭하여 며칠 걸릴 일을 단 몇 시간 만에 끝냅니다.
기침, 콧물 환자들에게 단순 신속항원검사를 넘어 '호흡기 바이러스 멀티플렉스 PCR(19종)' 검사를 권유하곤 합니다. 이 검사는 코 깊숙한 곳(비인두 도말)에서 채취한 검체로부터 19가지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합니다. 바이러스마다 잠복기, 전조증상, 그리고 위험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범인을 알아야 올바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에서 두 단계를 거쳐 활성화됩니다. 먼저 간에서 25-OH Vitamin D(Calcidiol)로 변하고, 이후 신장에서 활성형인 1,25-(OH)2 Vitamin D(Calcitriol)로 변합니다.
비타민 B12는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해 반드시 식품(주로 육류, 달걀, 유제품)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검사실에서는 이를 코발라민(Cobalamin)이라고도 부릅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 중 IgE(면역글로불린 E)는 특정 외부 물질을 적으로 인식해 공격할 때 생성됩니다. 혈액 검사는 이 IgE가 어떤 물질(항원)에 반응하는지를 수치화하는 과정입니다.
갑상선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여기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넘치면 우리 몸은 겉잡을 수 없는 변화를 겪게 됩니다. 갑상선 질환은 크게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는 항진증과 너무 적게 나오는 저하증으로 나뉩니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Salmonella typhi) 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전신성 열성 질환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배양 검사나 PCR 검사가 발달했지만, 자원이 제한적인 환경이나 빠른 스크리닝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여전히 Widal Test(비달 검사)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이즈(HIV 감염) 검사에 있어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은 감염 의심 행위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윈도우 피리어드(Window Period, 창상기)'일 것입니다. 과거 3세대 검사는 항체가 형성될 때까지 최소 6~12주를 기다려야 했지만, 현대 의학의 4세대 HIV Ag/Ab 콤보 검사는 그 시간을 대폭 단축했습니다.
아이들이나 성인이 심한 인후염을 앓고 난 뒤, 몇 주 후에 갑자기 관절이 붓거나 소변 색깔이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병원에서 가장 먼저 처방하는 혈액 검사 중 하나가 바로 ASO 검사입니다.
매독 검사 결과지에서 TPLA나 FTA-ABS IgG가 양성으로 나오면 환자는 공포에 빠집니다. 하지만 이 수치들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평생 양성으로 남을 수 있는 '면역의 흉터'와 같습니다. 이때 우리가 진짜 확인해야 할 것은 "지금 내 몸에 매독균이 활동하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